맞춤형 일자리 발굴·제공 협력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와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이 7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청주대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청주대 재학생과 졸업생, 충북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한다.

지역 중소기업, 단체 등의 구인난 해소에도 함께 노력한다.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자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 도내 대학 공동 청년 일자리 사업 발굴과 정보교류, 구직 단념 청년 예방과 지원방안 등도 모색한다.

차천수 총장은 "청주대의 프로그램 개발 역량과 충북기업진흥원의 풍부한 기업 네트워크를 조화롭게 결합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대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을 유치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 더욱 촘촘하고 강화한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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