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외국인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6일과 7일 이틀간 외국인 이용 음식점을 특별 점검한다.

시청과 4개 구청 합동 점검반을 꾸려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건설현장 식당(함바집)과 인근 야간식당, 술집 등의 방역수칙을 살핀다.

오후 10시 이후 영업 제한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행정명령에 대한 위반 여부도 점검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