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성가족정책관 직원 20명은 지난 2일 코로나19 등으로 일손이 더욱 부족해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직원들은 증평군 증평읍 소재 버섯 농가를 방문해 표고버섯 적과, 주변 환경 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은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작업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이뤄졌다.(왼쪽) 앞서 무공봉사회는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월남전 참전유공자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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