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상가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재물손괴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인근 가전제품 매장을 들이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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