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인 (재)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이 지난 1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6일까지 도내 마을기업 설립 희망 단체와 기존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과 전문교육을 한다.

입문 교육은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필수 사전 교육으로 공동체의 이해, 사회적 경제 알아보기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총 3회에 걸쳐 202명(35단체)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공모 신청 자격 획득의 기회를 부여했다.

전문교육은 도내 마을기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케팅 이슈 파악하기,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지난해 총 2회에 걸쳐 57명(11업체)의 마을기업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입문교육과 전문교육은 5명 이상의 회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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