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산학융합본부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예비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창업네트워크 구축 사업’ 2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충북도 지원으로 추진한다. 화장품 분야 등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개인이나 팀 10곳이다.

선정된 창업가는 기본 및 심화 교육,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 등 사업 구체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아이템 시제품 개발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팀당 600만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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