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상반기중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신용카드를 받지않는 대형업소 100여곳을 선정, 현장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9일 “상당수 사업자들이 소득을 탈루하기 위해 신용카드 가맹점에 아예 가입하지 않거나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고 있다"면서 “공평과세 차원에서 오는 4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이같은 대형업소 100여곳을 선정, 6월말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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