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산학협력단 충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다음달 8일까지 스타트업 실전 투자유치 프로그램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의 IR 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IR 자료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투자유치 전략 수립 △IR 프레젠테이션 코칭 △전문투자자 1대 1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IR과 전문투자자 상담을 연계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발표 심사를 진행해 최우수 기업에게 3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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