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115명 작가 500여점 작품 전시…온라인은 31일까지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예술하라-예술편의점’ 오프라인 아트페어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충주시문화회관, 충주 어울림시장 내 16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트페어는 언택트 시대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의미로 ‘공유+소통+사랑’이라는 테마 아래 △사색하라 △탐닉하라 △향유하라 △소통하라 4개 섹션으로 115명 작가의 작품 50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소통하라 섹션에서는 관객들과 만남의 장으로 영상 작품과 함께 미니 예술 정원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온라인은 31일까지 온라인 뷰잉룸, 아트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아트페어는 미하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 미술장터, 충주시가 후원한다.

한편, 미하라는 충주 오프라인 아트페어에 이어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57th 갤러리에서 미니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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