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박병준)가 다음달 8~10일까지 ‘2021년 충북 과학·소프트웨어 축제’를 개최한다.

‘과학을 만나다. 미래를 꿈꾸다’란 슬로건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동영상 탐구꾸러미 제공, 오프라인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모두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SW미래채움센터와 대농공원 광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csi.chungbuk.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영상은 다음달 7일 충북 과학·소프트웨어 축제 홈페이지(www.cbssf.net)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박병준 센터장은 “도민들이 참가 대상이자 운영 주체로 소통·참여하는 과학축전을 개최해 충북 과학문화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