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들이 ‘가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들이 ‘가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28일 관내 초·중·고 및 유치원 주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보람초 등 관내 학교 6곳 통학로 일대에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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