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다이칸야마 컬렉션 대표 브랜드 테루아키 타카하시 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
일본 동경 다이칸야마 컬렉션 대표 브랜드 테루아키 타카하시 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

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개최하는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시즌2에 일본 동경 다이칸야마 컬렉션을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고 실행위원회는 밝혔다.

1013일 오후1시 일본 다이칸야마 컬렉션 대표 디자이너 테루아키 타카하시의 브랜드가 초청되어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에 선보인다. ‘전통과 혁신을 브랜드 컨셉으로 복식의 역사와 전통을 탐구하고 새로운 조형미의 발견을 기본으로 해석하며 아울러 전통적 요소와 미래지향적인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전개하는 것이 테루아키 타카하시의 브랜드 철학이기도 하다.

한편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이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의 슬로건으로 “back to renaissance"로 정해놓고 30년전 한국 패션의 전성기 시대인 90년대를 풍미하고 재해석하는 연출 컨셉과운영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시니어 모델들의 합리적인 컬렉션 문화와 모델의 자주권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중국 상하이에서 퍼스트재단 중국지회의 주관아래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인 상하이"를 준비중이며 2022년 상반기는 일본 다이칸야마 컬렉션에 정식 회차를 배정받아 일본으로 진출 할 계획도 이미 세우고 있다고 주관운용사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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