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15일 증평 장뜰시장에서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15일 증평 장뜰시장에서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15일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 교육감은 이날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증평 장뜰시장, 괴산 산막이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 교육감과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돌며 한가위 명절에 사용할 과일과 물품, 생활용 물품을 구입했다.

충북교육청은 명절마다 청주지역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도시도 어렵지만, 인구가 적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 단위 전통시장 상인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괴산·증평지역을 선택했다.

괴산지역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를 유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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