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가을철 식중독에 대비해 6개 건강나들이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기온이 높고 가을장마가 이어지면서 음식물 위생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생 수칙으로는 음식 조리 전후 30초 이상 손 씻기, 과일·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씻고 육류 등은 75도에서 1분 이상 익히기, 김밥, 도시락 등은 식힌 후 조리 및 포장하기를 들었다. 또 조리 음식은 10도 이하에서 보관 및 운반하기, 덜 익은 과일·야생버섯 등은 채취 및 섭취 금지 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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