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새한㈜에서 ‘스마트공장 기술세미나’를 갖고 참가자들이 사진촬영을 했다.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새한㈜에서 ‘스마트공장 기술세미나’를 갖고 참가자들이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가 지난 7일 ‘K+氣UP(기업) SOS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스마트공장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 스마트 공장 선도 기업인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새한㈜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차세대모빌리티ICC 대표 기업인 서한산업㈜, 고려전자㈜, 태정기공㈜ 등 20여 개 기업과 한국교통대학교 가족회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기업지원센터 나승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스마트공장 정부사업 수주 및 연계 진행 방안’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혁신단 이만석 기술 위원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및 지원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한, 새한㈜ 최종복 경영관리본부장이 ‘스마트공장 구축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참가자들은 스마트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전문수 단장은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생산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대학이 모빌리티 가족기업들에 대한 대학 스마트 공장 분야의 집중지원으로 양방향 산학협력이 더욱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의 ‘K+氣UP SOS 지원 서비스’는 기업들에게 특별한 옵션을 지속가능하게 제공하자는 의미와 빠르게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지원 대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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