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행정지원팀 서인석 팀장이 ‘2020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하계포럼’에서 ‘LINC+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6일 사업단에 따르면 대학과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강화와 산학협력 혁신성과, 협력 모형 공유를 위해 최근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계포럼에서 서 팀장은 산업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 원활한 사업 진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LINC+사업단 행정지원 팀장으로 부임한 그는 코로나19 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정을 총괄하며 산학협력을 위한 건국대학교 LINC+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해 왔다.

서 팀장은 “산학협력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