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는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만원의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28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186개 기관을 선정했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2020년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사업 추진 실적 및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노노케어, 경로당도우미, 실버북 선생님 등 8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천390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사업을 적극 수행해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일자리 및 사회활동 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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