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송원요양병원이 부설 송원장례문화원을 다음달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송원요양병원은 최근 송원장례문화원 영업신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 절차에 들어갔다.

송원의료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재단 창립 10주년에 맞춰 송원장례문화원의 영업신고 행정절차가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을 성심 성의껏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원의료재단은 충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적정성 1등급 평가를 받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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