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숲체원, 내일부터 신청 접수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48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인 ‘숲 속 아이’를 운영한다.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숲에서 뛰어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연속성 있는 자연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당 2시간씩으로 누리과정과 숲체험ㆍ놀이ㆍ교육을 접목해 ‘숲놀이터’를 무대로 유아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6천원(부모 1인/유아 1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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