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병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동회 대신 ‘가평 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전 프로그램과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오전에는 5개의 팀을 구성해 교실 및 다목적실과 같은 실내에서 부스를 만들어 비석치기, 투호, 신발 던지기, 표적 맞추기, 보물찾기 등이 놀이를 했다.

오후에는 메이커 교육(무한상상 공작실)을 운영해 각 반 교실에서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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