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이 운영하는 뮤지엄숍이 오는 15일까지 여름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夏하, 공예로 멋스럽게’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할인전의 대상은 섬유, 금속, 가죽 등 각 분야 11명의 작가가 만든 옷, 스카프, 주얼리, 가방 등 공예상품 400여개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우드코스터 2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예관은 “뮤지엄숍을 찾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상품들만 엄선해 이번 특별할인전을 마련했다”면서 “여름 더위마저 멋스럽게 날려버릴 공예상품들로 마음의 피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한편, 공예관 뮤지엄숍은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지역 공예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역 작가들의 창작 상품 및 뮤지엄숍이 독자 개발한 문화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까마종’과 ‘반딧불이’, ‘구름꽃’과 ‘돌멩이’ 등 지역 작가들의 공예 브랜드는 국내외 고객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전화 ☏070-4169-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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