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신진 장르소설 발굴을 위한 제1회 ‘K스토리 공모전'이 개최된다. 수상작은 웹툰, 영상화도 함께 논의된다.

출판사 쌤앤파커스는 콘텐츠 기업 리디, KTBC스튜디오와 함께 제1회 ‘K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의 문학 작품, 특히 장르 소설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흐름에 맞춰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진작가와 소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 단계부터 IP 확장성을 함께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수상작이 발표되면 쌤앤파커스는 출판권 계약 진행부터 단행본 출판 일체를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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