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수옥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상승해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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