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문암생태공원과 오창미래지테마파크 캠핑장을 폐쇄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암생태공원과 오창미래지 농촌테마파크 캠핑장은 예약과 시설 이용을 중단한다.

폐쇄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이며, 이후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운영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로 방역 참여 차원에서 실시한 정책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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