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김미희, 우수 박동현·김현희, 장려 이동경·박성규·장덕표

왼쪽부터 김미희, 박동현, 김현희
왼쪽부터 김미희, 박동현, 김현희
왼쪽부터 이도경, 박성규, 장덕표
왼쪽부터 이도경, 박성규, 장덕표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을 선발, 인사상 혜택을 준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뽑아 교육감 상장과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특전을 부여한다.

기관(학교)에서 낸 적극행정 사례 14건을 심의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뽑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미희 장학사(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는 다문화 학생 교육을 위해 전국 최초로 다국어(영어·러시아어·베트남어·중국어) 학생생활규정을 제작,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박동현 주무관과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과 김현희 주무관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청주농고 이도경 주무관, 만수초 박성규 주무관, 충북교육청 재무과 장덕표 주무관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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