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한 ‘제22회 전국 공중화장실 최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직원 2명이 우수 관리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최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양호성 대리는 화장실 절수 설비를 설치하고, 한들문화센터 오수관로 연결공사를 실시해 화장실로 빈번히 유입되는 오물과 악취 등 취약요소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최종길 주임은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에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자세와 창의적인 제안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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