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정책복지위, 건립예정지 현장 방문

‘충북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한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꼼꼼한 준비를 당부했다.
‘충북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한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꼼꼼한 준비를 당부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가 21일 ‘충북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예정지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청주의료원 내 ‘어린이 재활의료센터’에 대한 건립 예정지 현장을 확인하고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도내 첫 어린이 재활의료센터인 만큼 도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본연의 역할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 등 시작 단계부터 꼼꼼히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의료원에 설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재활치료, 돌봄 및 상담, 교육 및 체육 프로그램 등 도내 장애아동들이 지속적이면서 통합적인 재활치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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