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1615세대 조성
KTX·SRT 오송역 도보 10분
단지내 상가도 동시분양 주목

청주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 투시도.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대광건영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1(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08BL) 일원에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와 단지 내 상가를 18일 선보일 예정이다.

㈜대광건영은 17일 이같이 밝히고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0층~25층 17개 동 전 세대 84㎡ 총 1천615세대의 대단지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역대 최고급 규모로 총 3천131세대(1차, 2차)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프리미엄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KTX, SRT 오송역에서 도보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서울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세종시와 연결된 간선급행버스(BRT), 서울~세종 고속도로(24년 예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예정)까지 들어서면 완벽한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

오송컨펙스(예정), 제2생명과학단지, 제3 생명과학단지(여비 타당성 통과),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개발과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까지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미래 가치도 더욱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어린이공원, 오송호수공원, 연제 저수지 등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가는 외부 도로와 인접한 도보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용률이 높으며 단지 내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까지 1만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직접 살아보고 분양을 받는 임대아파트로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부담도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도보 이용이 가능한 1만여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지속적인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파트와 단지 내 상가 주택전시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동시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그랜드센텀대광로제비앙.com) 또는 견본주택사무소(☏1899-7575)로 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