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의회는 제152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지난 15일 의원들과 관계부서가 함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사진)

현장 방문지는 △계룡체력인증센터 △신도안 개발제한구역 내 쉼터 △병영체험관, 병영체험장 △한훈기념관 △어린이 감성체험장 △향적산 치유의 숲 등 총 7곳으로 각 사업별 진행현황, 향후계획 등 중요사항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강웅규 부의장은 “모든 사업이 시작하는 단계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수집을 통해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행정에 누수가 없는 것”며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조성된 시설들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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