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포상 김영순 조사역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 11일 열린 한국은행 창립 71주년 기념식에서 당행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개인 포상으로는 김영순(사진 오른쪽) 조사역이 장려상을 받았다.

한은 충북본부는 올해 고용 및 소비, 이차전지 산업 등 지역 내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연구자료를 생산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또한, 충북의 양호한 고용상황 배경 및 시사점, 충청권 이차전지 산업 현황 및 성장잠재력 점검, 충북의 역 내외 소비 유출입 현황 및 시사점을 제시, 지역 발전에도 기여했다.

개인 포상자인 김 조사역은 지역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 안정적인 금융 활동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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