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충주, 제천, 진천, 증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공동체가 도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2021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공동체 4개 팀이 지난 11일 상반기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청년들의 현실적인 사업발굴 계획과 팀별 사업소개, 다른 지역 우수사례 발표, 부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충북지역에서는 충주시(마을회관, 대표 우혜빈), 제천시(바싹, 대표 안채윤), 진천군(청년클럽진천라이온스, 대표 김두환), 증평군(천만다행, 대표 연명석) 등 모두 4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각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