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등 4곳,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선정

청주대 창업동아리 4곳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학생 창업유망팀 300’ 실전 창업 트랙 창업 유망팀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WISEHT’ 김성훈 대표, ‘헬스메이커’ 김현빈 대표, 문지윤 창업교육센터 연구원, ‘C&S’ 이범정 대표가 기념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4개 창업동아리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학생 창업유망팀 300’ 실전 창업 트랙 창업 유망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학생 창업 유망팀 300에 선정된 청주대 창업동아리는 ‘C&S’(대표 이범정 공예디자인학과), ‘WISEHT’(대표 김성훈 호텔경영학과), ‘몽’(대표 김신혁 산업디자인학과), 헬스메이커(대표 김현빈 물리치료학과) 등이다.

청주대 창업동아리 ‘WISEHT’ 등 4개 동아리는 창업 유망팀 300에 선정돼 사업단계별 맞춤형 멘토링, 창업 유망팀 인증서(교육부 장관) 발급, 주관기관 창업관련 지원 프로그램 선발시 가산점 부여 및 우대, 민간·타부처 지원사업(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스타트업 둥지, IP디딤돌 등) 연계, 과기정통부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참가 등의 기회가 부여된다.

‘WISEHT’ 김성훈 대표는 “창업 유망팀 300 선정은 청주대 창업교육센터의 창업단계별 지원프로그램과 지속적인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다”며 “창업 성공을 위한 다음 도전을 위해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훈 청주대 취창업지원단장은 “학생 창업유망팀의 창업아이템이 스타트업을 넘어서 스케일업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청년 예비 기술창업자 발굴 육성 및 기술창업 확산을 위해 여름 계절학기 창업강좌로 ‘기업가정신과 혁신1’과 ‘특허와 브랜드 관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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