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안 의결시 내달 1일부터 시행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LG하우시스는 오는 25일 당사명의 국문·영문 상호 변경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0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LG하우시스는 국문 상호는 ‘LX 하우시스’, 영문 사명은 ‘LX Hausys’로 각각 변경할 계획이다.

25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되면 LG하우시스의 새 사명이 최종 확정되며, 변경된 정관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유료 직업소개사업, 직업훈련 및 교육 관련업, 직업정보제공사업, 고용알선업, 학원운영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도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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