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288곳 선정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올해 상반기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지원 대상 사회복지기관 288곳을 선정 발표했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총 2만4천12개의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사회복지현장의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성과 이동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 5월 실시한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845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288개 기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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