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사업 진행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시와 천안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미숙)가 주최, 주관한 2021 재창업·예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이 지난 2일 충남스마트워크센터 스마트홀에서 시작했다.(사진)

천안소상공인연합회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대학교별 전문교수진과 각 업종별 전문분야 멘토링(20여명)을 구성 충남스마트워크센터 이벤트홀 외 교육장에서 ‘2021 소상공인 재창업·예비창업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첫 날과 둘째 날에는 이상백(천안시설관리본부 본부장) 사업소개 및 교육안내를 시작으로 한형규(나사렛대학교 경영학)교수의 창업이해(기업가정신)란 주제로 진행됐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재창업자·예비창업자 역량 강화 및 창업 지원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지역 내 재창업, 예비창업자 지원자(참여인원 18명)를 대상으로 시작하고, 교육과정은 분야별의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구성으로 6~7월 기본교육·심화교육, 8~9월 집합멘토링 개별 심화 멘토링, 10월 우수기업탐방 및 워크숍, 11월 창업 및 창업 준비과정 사후관리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교육대상자·수료자는 각종 창업 지원사업 정보제공, 창업 지원 사업 멘토링, 금융 멘토링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천안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소상공인 발전 도모, 회원 상호 간 정보 공유와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계속해서 지원사업의 참여인원을 모집하고 있고, 안내 및 신청서 접수는 천안소상공인연합회(☏041-578-3334, 이메일 2014csc@naver.comdmfh)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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