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전문가 간담회 개최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3일 충북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청주미래누리터에서 ‘뿌리산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용일 도 산업육성과장을 비롯해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뿌리산업정책실장, 충북뿌리산업협의회장, 한국산업진흥협회 사무국장, 뿌리산업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와 충북도는 뿌리산업 발전방안 및 ‘뿌리4.0’ 대응 신사업 발굴, 충북 뿌리산업 거점 조성 등 충북도 뿌리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해 뿌리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도내 6대 뿌리산업(금형·주조·용접·표면처리·열처리·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에너지신산업·스마트IT 부품산업·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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