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도민들의 생활문화 일상화를 위해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2021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의 2차 모집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주관처가 지역문화진흥원으로 변경되면서 새로운 지원방식으로 생활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동호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 활동을 지원한다.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하며, 동호회의 공연, 전시, 발표활동 및 지역 동호회 간의 교류, 협력 콜라보 활동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충북에 주소지를 두고 7인 이상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 예술동호회로 고유번호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동호회 홈페이지(www.cbfc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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