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다름_결국 같음’을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다름의 차이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수용의 태도를 키우면서 변화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콘텐츠를 공개한다.

충북문화재단에서 제작한 라디오 광고는 문화다양성 주간 7일, 1일 6회 충북 CJB에 송출되며, 영상은 지난 21일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 카카오톡 채널 문화이음창을 통해 공개했다.

이외에도 충청권 협의체(충남, 대전, 세종시 문화재단)가 함께 충청권 문화다양성 사례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리서치북을 제작해 우리사회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사례 소개 및 정책적 제안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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