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청년예술가 발대식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세종·충북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2일 충북문화재단 5층에서 청년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청춘마이크 사업은 청년예술인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차 서류·동영상 심의, 2차 실연·인터뷰 심의를 통해 28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지역별 매칭을 통해 5월부터 11월까지 대면과 비대면공연을 병행해 팀별 총 5회의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청춘, 플레이리스트’를 주제로 권역 내 지역명소 및 문화공간에서 펼칠 예정이다. 전화문의 ☏043-224-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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