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동부창고 36동 청주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4일까지 ‘청년악당(樂黨)’으로 활동할 청년활동가(그룹)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악당(樂黨)’은 비주류 문화 또는 거리문화로 분류되는 서브컬처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의 기반을 조성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모집분야는 댄스(비보잉, K-POP)를 비롯해 버스킹, 그라피티, 보드 등으로 총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문의전화 ☏ 043-715-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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