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이번 주말 비가 그친 뒤 황사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7일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부터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그친 8일에는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영향을 받겠다”고 6일 예보했다.

7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13~22도, 충주 10~21도, 괴산 9~21도, 대전 13~21도, 천안 11~20도, 세종 11~21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8일 청주 11~24도, 충주 7~23도, 괴산 7~23도, 대전 10~24도, 천안 8~23도, 세종 9~23도 등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2~3도 가량 낮겠다.

9일 청주 11~21도, 충주 9~21도, 괴산 8~20도, 대전 10~22도, 천안 9~21도, 세종 9~21도 등 전날보다 최고기온이 2~3도 가량 낮겠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