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는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치킨’제조실습은 제3기 식육HMR 전문가 양성과정(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론 및 실습교육은 전 제네시스 BBQ 책임연구원 이의수 박사가 진행하고 중량에 따른 닭고기의 분류, 닭고기 분활방법을 기본으로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스모크 치킨, 닭껍질 튀김, 대파 치킨 등 시중에 유통되고 대분부의 치킨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치킨의 종류에 따른 적정소스 매칭과 우수홍보 사례를 교육했다.

교육생들의 실습한 치킨은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학구열에 불태우는 공주대 학우들과 함께 관능평가를 함께하며 취·창업을 이끌‘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치킨’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엿보았다.

김학연 교수(동물자원학과 학과장)는 “예산 지역의 쪽파와 충남지역의 돈육을 이용한 ‘쪽파 후라이드 포크’를 개발해 지역 활성화 HMR 특산품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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