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혼자사는 노인 가구에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문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한 방문동의를 받은 후 가구에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부식 장바구니, 마스크·손소독제 건강용품) 전달과 최근 75세 이상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방문복지팀에서는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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