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꽃동네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에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꽃동네대는 내년도부터 기존 63명에서 15명 증원된 78명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꽃동네대 간호학과는 2010년도 첫 졸업생 33명을 배출했으며 2021년 현재까지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국가고시에 합격했다.

또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하는 ‘2020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인증’을 획득했으며, 2019년부터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전원이 미국에 머물며 존스홉킨스 간호대학, 보건의료기관 등 다수의 선진기관을 방문하는 전공밀착형 해외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