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은 어린이날인 5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4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5일 새벽 비가 그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3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북 10~40mm이다.

4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13~24도, 충주 9~23도, 괴산 8~24도, 대전 12~23도, 천안 9~22도, 세종 10~2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5일 청주 13~20도, 충주 13~20도, 괴산 12~19도, 대전 13~20도, 천안 11~19도, 세종 12~20도 등 전날보다 최고기온이 3~4도 가량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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