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버블, 젤리버블’ 등 선보여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 다양한 디자인을 담은 어린이용 도자기 세트를 3일 출시했다.(사진)

한국도자기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자사 서울 청계8가점 매장에서 어린이용 도자기 세트를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사용 가능한 양손잡이 머그와 누드 볼, 수프 볼로 구성되어 있는 ‘큐비쥬’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아기자기한 숲으로 모이는 모습을 담은 1인 반상기 스위티로 구성됐다.

입체 전사 기법으로 갖가지 동물들을 프린팅한 ‘초코버블, 젤리버블’ 등 다양한 식기들도 출시했다.

한국도자기가 생산한 어린이 식기는 얇고 가벼워 어린이가 사용하기 편하며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안전하며 성장기 어린이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 등을 그려 넣고 알록달록한 색상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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