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 성정2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애희)와 27일 주요도로변 꽃 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했다고 밝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 10여 명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진입로·가로화단 일대에 화사한 봄꽃을 심었으며, 주요 도로 약 2.1km 구간 가로수 주변의 잡초를 뽑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도시환경에 활력을 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라며 “발 벗고 나서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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