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국 117명 선발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관광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2021 글로벌 SNS 기자단' 온·오프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활동할 글로벌 SNS 기자단은 중국·일본·홍콩·태국·미국·러시아 등 총 33개 국가 출신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 117명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웨이보 등 다양한 SNS 매체의 팔로워 및 구독자 규모는 총 900만여명에 이른다.

지난 24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위촉장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AI 기술로 만들어진 얼굴을 가진 가상 인플루언서 ‘루이'의 글로벌 SNS 기자단 명예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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