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한진(54·사진)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씨는 서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에서 음악학 박사 학위를 땄다.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원과 용인국악관현악단 단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현재는 용인대 국악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5월부터 2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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