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이 직영하는 부여성폭력상담소(상담소장 배명옥)에서 중학교 2곳을 선정해 ‘청소년 학생인권 동아리’(이하 청학동)를 운영한다.

청학동은 2017년 처음 시작해 2021년까지 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성평등을 위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인권의식 확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용강중학교와 외산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외산중학교에서는 일반학생 뿐만 아니라 야구부와 유도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며 건강한 청소년기가 지낼 수 있는 지식과 태도, 기술을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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